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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PC

[에이서 아스파이어 S7-191 사용기 2] 특장점 & 비교기

by 뀰벌 201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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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Aspire S7-191
우리 만난지... 어언 8일째


필자가 에이서 S7을 만난 지 오늘로 어언 8일째다. 그 동안 집, 카페는 물론 지하철 출퇴근길에서도 꾸준히 사용 중이다. 평소 사용하지 않던 EGG도 휴대하고 다닐 정도. 이러한 생활 패턴으로 인해 내 자신이 조금 바뀐 것 같다. 태블릿 PC를 휴대할 적엔 웹 서핑이나 게임 삼매경에 빠지기 일쑤였지만, Aspire S7-191를 만나고 나선 시시때때로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사진을 편집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뭔가 생산적인 인간(?)이 되어가는 듯한 기분이 든다. 그 덕에 Aspire S7-191의 차가웠던 첫 인상도 마치 파도에 휩쓸린 모래성처럼 사르르 무너져버렸다. 그렇게 함께 한 시간이 점점 늘어나면서 Aspire S7-191에 대해 느끼는 부분이 참 많다.

오늘은 Aspire S7-191의 자랑거리와 타사 동급 제품과의 비교를 통해 어떤 점이 좋고, 어떤 점이 아쉬운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에이서 Aspire S7-191
S7 7가지 자랑거리


■ 얇고 가벼운 알루미늄 합금 바디

울트라북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려면 일단 얇고 가벼워야 한다. 이는 가장 기본적인 요건이라 할 수 있다. 아무리 성능이 좋고 배터리 시간이 오래간다 한들 휴대성이 떨어지면 울트라북이 아니라 노트북이라 불러야 마땅하다. Aspire S7-191는 12.2mm의 두께와 1.04Kg의 무게로 울트라북이 지녀야 할 자격 조건인 휴대성을 가장 잘 살린 제품이다. 눈으로 쓱 훑어봐도 Aspire S7-191의 가벼움은 쉽게 느낄 수 있을 게다. 아이패드 무게와 비교해봐도 약 330g 정도 차이날 뿐이다. 알루미늄 일체형 케이스를 사용해 스타일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춘 것은 Aspire S7-191의 매력포인트다. 





■ RAID 0으로 더 빨라진 SSD 탑재

Aspire S7-191는 3세대 인텔® 코어™ CPU인 Ivy Bridge i5-3337U 프로세서를 탑재한다. 울트라북을 위한 CPU답게 저전력/ 저발열 설계를 거쳤으며, 평소엔 1.8GHz/  터보부스트 사용시 최대 2.6GHz로 작동한다. 터보부스트란 좀 더 높은 성능을 필요로한 작업시 CPU의 성능을 최대로 제어해주는 기술이다. 내장 그래픽은 HD4000을 탑재해 3D 게임에 좀 더 강한 면모를 드러낸다. RAM은 총 4GB로 내장 그래픽 구동하는데 약 1.8GB을 할애한다.



여기까진 일반 울트라북과 차별성 없는 사양이다. Aspire S7-191의 진짜 성능은 SSD로부터 시작된다. 일반 울트라북이 SSD 하나를 사용한 반면, Aspire S7-191은 64GB의 SSD 2개를 RAID 0 으로 연결해 총 128GB의 용량을 더욱 빠르게 구동시킨다. 일반 SSD가 그냥 커피라면, RAID 0으로 묶은 SSD는 TOP 정도라고나 할까? 부팅 속도, 프로그램 구동 속도 모두 만족스럽다. RAID 0과 일반 SSD의 정확한 데이터 수치 비교는… 궁금해요? 궁금하믄 리뷰를 끝까지 봐주길 바란다: )


▲ 아이패드와 부팅속도 겨루기!!!



■ Full HD & IPS 디스플레이

이젠 손바닥만한 스마트폰도 어렵지 않게 Full HD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시대에 접어든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울트라북은 그에 못 미치는 1,366 × 768픽셀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100만원대를 넘어서는 울트라북 중에서도 쉽게 찾을 정도. 하지만 Aspire S7-191는 다르다. Aspire S7-191의 11.6인치 디스플레이는 Full HD(1,920×1,080픽셀) 해상력을 자랑한다. 똑같은 크기의 노트북보다도 더 넓은 작업 환경을 구현하니 다중 작업도 훨씬 쉬워졌다. 게다가 LED 백라이트와 IPS 패널을 사용하여 더 밝고, 더 넓은 시야각을 지닌 화면을 즐길 수 있다. Aspire S7-191의 가격 중 40%는 디스플레이에 투자한 건 아닐까란 생각이 들 정도다.



11인치의 작은 화면에서 Full HD 화면으로 아이콘이나 텍스트를 보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본래 해상도보다 더 낮은 해상도 선택이 가능하니 크게 문제 되지 않을 듯 하다. 텍스트가 주가 되는 문서 작업시엔 1,600 × 900픽셀 (or 1,366× 768픽셀)을, 사진, 동영상이 주가 되는 멀티미디어 작업, 감상시엔 1,920 × 1,080픽셀로 설정하여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 10포인트 멀티터치, 터치스크린

피자엔 콜라, 치킨엔 맥주처럼 윈도우8은 역시 터치로 즐겨야 제 맛이다. Aspire S7-191은 윈도우8 울트라북 답게 터치스크린을 탑재한다. 높은 터치 인식률을 지닌 터치스크린은 터치 조작에 최적화 된 윈도우8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터치를 지원하는 게임 APP을 즐기는 때도 그 성능을 유감 없이 발휘해 낸다. 또한 10개의 터치 입력 포인터를 지원한다. 손가락 열 개를 동시에 터치해도 인식한다는 말이다. 터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질수록 더욱 빛을 발할 것 같다. 액정 표면은 강화 유리로 보호되어 있으므로 별도의 액정 스크린을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단 생각이다. 물론 선택은 당사자의 몫으로 남겨두자.


▲ 10포인트 멀티터치 인식 테스트


▲ 터치로 즐기는 게임!

Aspire S7-191의 터치스크린을 더욱 빛나게 하는 숨은 주역이 있다. 디스플레이와 본체를 연결해주는 힌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높은 강성을 지닌 힌지는 화면을 툭툭 건드려도 디스플레이가 잘 흔들리지 않도록 꽉 잡아준다. 만약 터치할 때마다 힘 없이 까딱거린다면 뭔가의 이질감에 터치스크린 조작을 망설이게 될 지도 모른다.



▲ 힌지 강성을 느껴보시라!




■ 사용자를 위한 쿨링시스템

Aspire S7-191는 2개의 쿨러를 흡배기로 나눠 구동하는 쿨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쪽에선 신선한 공기를, 한쪽에선 뜨거운 공기를 내뱉는 식이다. 이런 방식으로 효과적으로 열기를 빼낼 수 있던 것이다. 발열 부위는 키보드 바로 위까지로 제한된다. 노트북 사용시 항상 손을 올려놓는 팜레스트나 키보드 위로는 열기가 올라오지 않아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열기로 인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제품 두께를 얇게 만들려다 보니 쿨러가 납짝해져 펜 소음이 작지 않다는 것이다. 평상시엔 쥐 죽은 듯 조용히 돌아가는 쿨러지만, 월드오브탱크 같은 3D 게임을 할 땐 소음이 꽤 발생하는 편이다.





■ DOLBY의 기술력이 녹아든 스피커

얇은 노트북인 만큼 내장 스피커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가 쉽지 않다. 필자도 Aspire S7-191을 사용하기 전까지 스피커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았다. ‘기껏해야 노트북 스피커 정도’ 라고 생각했을 뿐.  하지만 그건 필자의 착각이었다. 하판에 위치한 두 개의 작은 스피커는 그 크기가 무색할 정도로 대단한 출력과 표현력을 자랑했다. 바닥을 울리며 퍼지는 소리에서 무언가 힘이 느껴질 정도. 여기에 음향전문 브랜드 DOLBY의 튜닝으로 더욱 높은 완성도를 실현했다. 역시 프리미엄 울트라북은 뭔가 다르긴 다르다.


▲ 스피커 테스트




EL(자동발광식) 키보드 백라이트

주변이 어두워지면 키보드 안쪽의 라이트들이 자동 발광된다. 은은하게 밝혀지는 빛 덕분에 키보드의 문자 인식이 가능해져 어두운 곳에서도 편안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밝기는 펑션키+U, I를 이용해 2단계로 선택할 수 있다.


▲ 키보드 백라이트 자동 실행 장면 및 밝기 조절






에이서 Aspire S7-191

140만원대 울트라북의 대결


비교만큼 재밌고 유익한 컨텐츠가 있을까? 필자는 Aspire S7-191가 지닌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입증하기 위해 비슷한 가격대의 울트라북과 다양한 측면을 비교해보려 한다. Aspire S7-191의 상대 선수는 최근 소니에서 출시한 울트라북인 VAIO SVT13127 CK/S(이하 소니 SVT13127)다. 기기적으로 닮은 부분이 많진 않았지만, 각 브랜드를 대표할만한 울트라북인 점을 감안해 선택한 모델이다. 가격도 거의 비슷하다. 지금부터 디자인은 물론이고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통한 테스트로 서로의 장단점을 따져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 스펙 비교

Aspire S7-191

VAIO SVT13127 CK/S

CPU

Ivy Bridge i5-3337U (2 core) 1.8GHz

Ivy Bridge i7-3517U (2 Core) 1.9GHz

메인보드

인텔® HM77 Express 칩셋

인텔® HM76 Express 칩셋

메모리

4GB DDR3 SDRAM

4GB DDR3 SDRAM

그래픽카드

HD4000 (RAM : Shared)

HD4000 (RAM : Shared)

디스플레이

11.6인치 (1920×1080) LED 백라이트, 멀티터치 지원

13인치 (1366×768) LED 백라이트, 멀티터치 지원

저장장치

SSD 128 GB (RAID 0)

SSD 256 GB

배터리

4cell Lithium Polymer 용량 2500mAh, 사용시간 4.5시간

VGP-BPS30 리튬 이온 배터리 : 최장 5.5시간

오디오

돌비® 홈시어터 v4/스테레오 스피커 내장
내부 모노 마이크

Clear Phase, xLOUD, 내부스테레오스피커
내부 모노 마이크

카메라

Acer Crystal Eye HD 웹캠 지원 (1.0M)

Exmor R HD 카메라 (1,280×1,024)

I/O 포트

USB 3.0 × 2, 오디오잭, 마이크로 SD 리더기, A/C전원, 마이크로 HDMI 포트

USB 3.0 ×1, USB 2.0 ×1, 오디오잭, 메모리스틱프로호환 & SDHC, SDXC리더기, A/C전원, HDMI 포트

크기

283.6 (W) × 195.6 (D) × 12.2 (H)

323.0 (W) x 19.0 (D) x 226.0 (H) mm

무게

약 1.04kg (배터리 포함)

약 1.66kg (배터리 포함)

 

 

 

■ 디자인

소니 SVT13127은 Aspire S7-191보다 크고, 두꺼우며, 무겁다. Aspire S7-191은 11.6인치 디스플레이를, 소니 SVT13127은 1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울트라북이기에 당연한 결과다. 하지만 소니 SVT13127의 덩치는 울트라북이라 부르기 민망할 정도다. 아무리 인텔이 제시한 울트라북의 조건을 갖췄다 하지만, 외형에선 느껴지는 부분에선 노트북과 별다른 차이를 느낄 수 없다. Aspire S7시리즈 중 13인치 모니터를 탑재한 Aspire S7-391의 두께가 11.9mm 밖에 되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두께 19mm의 소니 SVT13127는 좀 더 슬림해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 




▲ 전면

▲ 좌측

▲ 후면

▲ 우측




■ 조작성

타이핑감은 아이솔레이션 방식을 사용한 소니 SVT13127가 더 우세하다. 쫀득하고 딱딱 들어맞는 타이핑감으로 꽤 즐거운 타이핑이 가능하다. 반면 Aspire S7-191은 얇은 바디 두께 때문에 깊은 타이핑감을 느낄 수가 없다. 키배열도 서로 다르다. 소니 SVT13127은 일반 키보드와 비슷한 배열로 금세 적응할 수 있지만, Aspire S7-191은 적응하는데 꽤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한/영 변환도 Fn키+Shift(왼쪽)를 눌러야 하며, Del키는 한자 변환키로 편입될 정도니까 말이다. 


▲ 소니 SVT13127 키보드

▲ 에이서 Aspire S7-191 키보드


터치 조작성은 Aspire S7-191의 손을 들어 주고 싶다. 소니 SVT13127은 터치할 때 발생되는 압력 때문에 디스플레이가 덜렁거리기 일쑤지만, Aspire S7-191은 디스플레이의 흔들림을 꽉 잡아낸다. 미는 힘을 쎄게 주면 하판이 들릴 정도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쉽게 이해가 가리라 생각한다.


▲ 터치 조작시 화면 흔들림 정도 확인




■ 발열

발열로 인한 스트레스는 소니 SVT13127가 더 많이 받을 것 같다. 소니 SVT13127의 발열 부위는 키보드 바로 아랫 면이다. 그래서 장시간 사용시 점점 뜨거워지는 키보드를 감당하기가 쉽지 않다. 물론 Aspire S7-191도 장시간 사용하면 키보드면이 조금 따뜻해지긴 하지만, 소니 SVT13127에 비하면 양반이다. 쿨러 소음은 Aspire S7-191이 더 크다. 아무래도 쿨러 크기 자체가 작기 때문에 공기 흐름이 쉽지 않은 모양이다. 도서관에서 사용하려면 S7-191보다 소니 SVT13127을 선택하는 게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한다.


▲ (좌) 에이서 Aspire S7-191, (우) 소니 SVT13127, 에이서는 통풍구가 뒤쪽에 쏠려 있는 반면, 소니 SVT13127은 키보드 아랫면 좌측에 배치된 모습이다.




■ 성능

소니 SVT13127의 CPU는 i7-3517U 1.9GHz로 Aspire S7-191의 CPU보다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4기가의 시스템 메모리, HD4000을 내장 그래픽 카드로 사용하는 건 동일하다. 칩셋은 다르다. 소니 SVT13127은 인텔 HM76 Express 칩셋을, Aspire S7-191은 인텔 HM77 Express 칩셋을 탑재한다. 두 칩셋의 차이점은 HM76 칩셋엔 인텔 Smart Response Technology, 인텔 Small Business Advantage 기술이 제외되며, USB포트 수가 다르다는 점이다.

먼저 윈도우8의 평가를 살펴보자. 둘 다 준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CPU는 소니 SVT13127가, 하드디스크는 Aspire S7-191이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따지면 Aspire S7-191의 점수가 더 높다는 걸 알 수 있다. 메인보드의 칩셋 차이일까? 같은 HD4000을 사용하지만, 이렇게 차이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래픽, 게임그래픽 점수는 Aspire S7-191가 소니 SVT13127를 확실히 따돌리고 있다.


▲ Aspire S7-191 윈도우8 점수

▲ 소니 SVT13127 윈도우8 점수




이번엔 가장 궁금한 하드디스크 속도를 측정해봤다. RAID 0으로 묶어 더욱 빠른 Aspire S7-191의 전송 속도는 과연 어느 정도일까? 테스트 프로그램으로 확인해본 바, RAID 0과 일반상태의 차이는 너무나 확연히 드러났다. 특히 대용량 파일 읽기 쓰기는 Aspire S7-191의 승리다. 그러나 OS의 구동 속도 체크하는 4K 부분에선 쓰기 속도만 3배 높을 뿐 읽기 속도는 비슷하단 걸 알 수 있다. 즉,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많지 않는 일반 사용자라면 RAID 0의 우수한 속도를 경험하기 힘들다는 얘기다.


▲ Aspire S7-191 CrystalDiskMark 3.0.2

▲ 소니 SVT13127 CrystalDiskMark 3.0.2


▲ Aspire S7-191 HD Tune

▲ 소니 SVT13127 HD Tune




RAID 0 구성의 우수성은 영상, 그래픽 작업시 경험할 수 있다. CPU속도와 그래픽카드 open GL 성능을 테스트하는 CINEBENCH를 이용해 두 기종의 성능 차이를 지켜봤다. 결과는 Aspire S7-191의 근소한 승리다. 그래픽카드 open GL 부문에서 약 2fps 정도 소니 SVT13127를 앞지른다. 한단계 더 높은 CPU인 i7을 탑재한 소니 SVT13127에겐 면목이 서지 않을 결과다. CPU 부분에선 소니 SVT13127이 0.4fps 정도 우위에 선다.


▲ Aspire S7-191 CINEBENCH

▲ 소니 SVT13127 CINEBENCH




■ 마무리

같으면서 다른 두 기종을 비교해봤다. 휴대성부터 기기적인 성능을 체크해 본 결과는, 승리의 여신은 Aspire S7-191에게 미소를 던졌다. Aspire S7-191는 높은 휴대성과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그리고 위협할만한 기기적 성능을 지닌 울트라북이다. 디자인이나 테스트 결과를 보더라도 꿀리지 않는 면모를 자랑한다. 키보드 배열이라던가 포트의 호환성이 떨어지는 점, 엄청난 쿨러 소음은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하지만, 확실히 매력적인 기종임은 틀림 없는 사실이다. 소니 SVT13127도 나쁜 기종은 아니다. 편의성 높은 기능과 경쾌한 타이핑, 높은 CPU성능은 박수를 받을만한 부분이다.

필자가 만일 1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Aspire S7-391을 갖고 있었다면 좀 더 볼만한 경쟁이 되었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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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포스트는 ACER와 다나와에서 운영하는 ACER Aspire S7-191 필드테이터로 선정되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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