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1 아이폰 일년, 본격적인 맥 라이프의 시작 아이폰을 구매한 지 일년 되었다. 난 그 일년동안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맥 라이프를 직간접적으로 피부로 느꼈다. 뭔가 엉성한 IBM과 다르게 너무나 간편하고, 정갈하게 짜여진 아이폰의 인터페이스와 프로그램들은 크나큰 만족감으로 다가왔다. 어떤 사람들은 적응하기 힘들다고 불평하지만, 워낙 새로운 것에 익숙해지는 걸 서슴지 않은 나라서 그런지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하였고,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딱 일년이 되던 날. 늘 마음 속으로만 품고 있던 아이!! 아이맥을 구입해버렸다. 구입 사유엔 맥 시스템을 경험해보고자 하는 것도 있고, 뭔가 신비스러웠기 때문이다. 새로운 것에 대해 호기심을 드러내는 게 리뷰어의 천성 아니던가?? 하하... 농담이다. 불우한 내가 호기심에 백만원이 넘는 기기를 고민없이 지르기란 .. 2010.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