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량풍경1 강진 마량항 풍경 이번 추석에 가족과 함께 마량항을 가게 됐다.마량항의 수산물 직판장엔 싸고 맛있는 생선이 많다 하여 들린 것이다.수산물 직판장은 마량항 끝에서 찾을 수 있다. 마량항의 멋진 풍경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와~ 라는 감탄사를 자아냈다.잔잔한 바다와 얕은 산을 두고 위치한 마량항. 마량항을 왜 '마량미항'이라고 부르는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오후라 그런지 마량항 수산물 직판장은 생각보다 한산한 모습이다.수산물 직판장 안에서 싱싱한 각종 어패류들을 볼 수 있었다. 우리가 찾은 먹이감. 농.어.농어를 손질하기 전 모습이다.조금 잔인하지만....윽.... 햇빛이 비치는 곳엔 어김없이 각종 생선들이 말려지고 있었다. 수산물 직판장을 한바퀴 돌고 나오니 고금대교가 보이는 마량항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 2012.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