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v2연사1 [니콘 1 V2] 참을 수 없는 연사의 유혹 고속 연사를 위해 태어난 카메라 카메라의 등급을 매기는 기준 중 하나가 바로 연사 성능이다. 1초 만에 얼마나 많은 화면을 담아내는지가 관건이다. 카메라 회사들이 내놓는 플래그쉽 DSLR, 미러리스 카메라를 보더라도 엄청난 사양의 연사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초당 10장 촬영은 기본이고, 최대 14장까지 촬영하는 DSLR도 존재한다. 니콘 1 V2는 미러리스 카메라임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카메라다운 빠른 연사성능을 지녔다. 연사 도중 AF가 지원되는 모드에선 초당 15장을, AF가 지원되지 않는 모드에선 초당 60장 촬영이 가능할 정도로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 연사 속도만 비교한다면 니콘의 플래그쉽 DSLR인 D4보다도 더욱 빠른 셈이다. 고속 연사를 위해 태어난 카메라고 칭하고 싶을.. 2012.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