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MERA/소식&정보

올림푸스, 아웃도어 카메라 TG-1 국내 출시

by 뀰벌 2012. 6. 28.
반응형

올림푸스한국(대표 : 타케우치 야스오, www.olympus.co.kr)이 자사 최고사양의 아웃도어 카메라 TG-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TG-1은 수중 12m 방수 및 2m 높이에서의 충격 방지 기능을 갖췄으며, 영하 10도의 낮은 온도에서도 작동하고 100Kg의 하중에도 부숴지지 않는 견고함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원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F2.0의 밝은 렌즈에 iHS기술이 탑재 되어 기존의 아웃도어용 카메라에서는 볼 수 없던 화질을 제공하며,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GPS)과 전자식 나침반까지 탑재해 더욱 강해진 아웃도어 카메라로써의 면모를 갖췄다.

올림푸스는 국내 아웃도어형 카메라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리딩 브랜드로, 2006년 세계 최초의 방수 디지털 카메라인 TG 시리즈를 출시한 이후 매년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선보이며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인 TG-1은 TG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사양을 자랑하는 플래그십 모델이다.

특히, 이번 TG-1 출시와 함께 어안렌즈, 망원렌즈 등 방수기능을 갖춘 컨버젼 렌즈를 함께 출시해,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다채로운 영상 표현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TG-1은 조리개값 2.0의 밝은 렌즈를 탑재해 야간 촬영이나 흐린 날씨에도 노이즈나 흔들림 없는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초점거리 25mm~100mm(35mm 환산 기준) 광학 4배 줌을 지원해 풍광 사진을 담기에 적합하며, 슈퍼 매크로 모드를 이용하면, 1cm 거리의 접사 촬영도 가능하다. 

화질도 더욱 개선됐다. 고화질, 고감도를 구현하는 이면조사식 CMOS 센서와 올림푸스 PEN에 적용된 TruePic VI 프로세스 엔진이 탑재된 iHS기술로 섬세한 DSLR급 화질을 얻을 수 있다. 전원을 켜고 촬영을 준비하는 시간이나 초점을 맞추는 시간도 더욱 빨라졌으며, 새로운 ‘슈퍼 스포츠 모드’를 이용하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초당 5프레임의 빠른 연속촬영으로 놓치지 않고 담아낼 수 있다.

또한, GPS와 전자식 나침반을 탑재해 촬영 시 현재 위치와, 경도, 위도가 표기되며, 위치 정보를 바탕으로 주변의 랜드마크 정보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카메라에서 지도를 보며 촬영지 별로 사진을 검색할 수 있으며, 구글 어스와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해 컴퓨터로도 확인할 수 있다.

색채 보정 기능인 매직 필터는 기존 10종류(팝아트, 토이 포토, 어안, 드로잉, 소프트 포커스, 펑크, 크리스탈, 수채화 효과, 그림자, 미니어처)에 ‘드라마틱’, ‘퍼즐’ 2종이 추가되었으며, 인물사진 보정기능인 '뷰티 모드'에는 새롭게 ‘메이크업 모드’가 더해져, 볼터치, 아이 섀도우, 속눈썹 등 메이크업 효과를 주거나 얼굴을 작게 만드는 등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 애완동물의 촬영에 최적화된 ‘펫 모드’와 자동 셔터 기능 ▲ 수중 환경 자동 인식 기능 ▲ 접사 촬영용 매트로 LED 조명 등을 탑재해 사진 촬영이 더욱 간편해졌으며, ▲ 듀얼 IS를 탑재해 손떨림 방지 기능도 탁월하고, ▲ 3D 포토 촬영과 ▲ 풀 HD(1920 x 1080) 해상도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7월 9일부터 주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469,000원.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성기일 그룹장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아웃도어형 카메라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방수•내구성은 물론 F2.0 렌즈와 뛰어난 화질을 갖춘 플래그십 모델 TG-1을 통해 아웃도어 카메라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금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 보도자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