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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소식&정보

파나소닉, KOBA 2012 참가

by 뀰벌 201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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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중계를 통해 증명된 파나소닉 방송장비의 우수성, 다양한 방송 관련 제품 전시

- P2 시스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마이크로 P2 메모리카드’

- 다양한 포맷을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AVC-Ultra’ 소개

- 시네마 크기의 이미지 센서 장착, 사용자 편의에 맞추어 확장 가능 시네마용 4K 카메라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panasonic.kr)는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 전시장 A, C, D홀 전관에서 열리는 ‘제22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2)’에 참가해 마이크로 P2 메모리카드와 시네마용 4K 카메라 등 새로운 컨셉의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림픽 공식 스폰서인 파나소닉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파나소닉 방송장비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방송 장비들을 대거 전시한다. 20여년간 올림픽 방송분야 공식 스폰서였던 파나소닉은 이번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방송장비를 필두로 보안장비, 조명장비, 디지털 카메라 등 총 4개 분야의 공식 스폰서로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런던 올림픽에서 풀 HD 3D지원하는 ‘AG-3DA1’ ENG 카메라를 20세트 이상 투입해 현장의 생생함을 3D로 볼 수 있도록 라이브 중계방송을 할 예정이다. 이번 KOBA 전시회에서 ‘AG-3DA1’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P2 메모리 카드의 진화를 약속했던 파나소닉은 이번 전시회에서 ‘마이크로 P2 메모리카드’를 선보인다. P2 방송 시스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마이크로 P2 메모리카드’는 크기가


SD 메모리카드 사이즈로 작아지고 전송속도는 더욱 빨라 졌으며 가격 또한 저렴하게 책정해 시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카메라의 P2 카드 어댑터에 장착해 사용하며, PC에는 SD 메모리카드 슬롯에 꽂으면 바로 파일을 불러와 편집 작업을 할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다양한 포맷을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선택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힌다는 컨셉의 ‘AVC-Ultra’를 이번 KOBA 전시회에 소개한다. ‘AVC-Ultra’는 4K 영상에서부터 2K 영상 그리고 저용량의 프록시 데이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포맷을 제공한다. 기존에 있었던 AVC-Intra 50M와 100M에 추가로 200M 영상 및 4K 400M 영상, 풀HD 4:2:2 샘플링의 AVC LongG 25M-50M 영상까지, 사용자는 환경에 맞게 적절히 포맷을 선택해 최대 효율의 워크프로우를 구성할 수가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시네마용 4K 카메라도 새롭게 선보인다. 색감과 활용성이 장점이던 파나소닉의 배리캠 라인업에 4K 배리캠이 추가된다. 시네마 크기의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으며, 사용자 편의에 맞추어 확장할 수 있는 스타일로써, P2 카드로의 녹화도 가능하다. 더불어 외부 녹화가 가능하도록 무압축 시호도 출력한다.


파나소닉코리아 상품사업본부장 사토 준 이사는 “이번 KOBA 2012 전시회에서는 올림픽이 열리는 해인만큼 올림픽 공식 스폰서의 노하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하며, “우수한 기술력의 방송장비 라인업을 전시하며 디지털 방송장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의 입지를 다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 파나소닉코리아, KOBA 2012 전시제품 리스트

- 3D ENG Camera AG-3DP1

- 3D 103 인치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 세계최대 152” 단일 패널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 ENG Camera AJ-HPX3100 + Wifi 기능 전시

- LTO 아카이빙 시스템

- 2.5ME 라이브 스위쳐 AV-HS5200

- 마이크로 P2 카드 시리즈

- P2HD Handheld Camera AG-HPX250 / HPX255

- 영화용 4K 카메라 샘플 전시

- 기타 파나소닉 방송 장비 전제품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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