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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

미러리스 카메라 인기의 실체 횡설수설 미러리스 카메라 인기의 실체 사실일까? 미러리스 카메라 인기의 일부가 거품이었단 사실 말이다. 외국의 카메라 정보 사이트(personal-view.com)에서 미러리스 카메라 판매량이라며 올린 자료를 봤다. Americas와 Europe에서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의 판매량을 나타낸 그래프인데 DSLR의 판매량이 압도적으로 우세를 보이더라. AM지역은 DSLR 판매량과 미러리스 판매량이 동시에 상승세와 하락세를 보이는데, EU지역은 DSLR 판매량과 미러리스카메라 판매량이 따로 노는 모습이다. 미러리스 카메라 판매량만 볼 땐 AM지역과 EU지역이 같은 기간 동일하게 판매됨을 알 수 있다. ▲ EU, AM 지역 DSLR, 미러리스카메라 판매량 ▲ EU, AM 지역 미러리스카메라 판매량 우리나라는.. 2013. 7. 31.
터프카메라의 굴욕 안경이라니, 이게 왠 말이더냐 터프카메라의 굴욕 격한 표현으로 돌덩이로 내리 찍어도 견뎌낼 것만 같은 카메라, 올림푸스 터프. 물 속에 둬도, 먼지 바람이 불어도, 춥고 더워도 견뎌내는 그 강인함은 이미 정평이 난 상태. 그런데 이렇게 강한 카메라도 약점이 있다. 바로 렌즈다. 렌즈가 아무리 강해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라 울퉁불퉁 근육질의 터프카메라도 어쩔 수 없나보다. 하기사 렌즈에 흠집이라도 생기면 깨끗한 사진 촬영이 쉽지 않을터이니 이해가 되기도.일본의 카메라 액세서리 전문업체 유엔(http://www.un-ltd.co.jp)이 올림푸스 TG-1/TG-2 렌즈 보호캡을 출시했다. 여닫이 커버로 제작된 보호캡은 렌즈 링을 떼고 그 부위에 장착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참 간단한 구조와 지루할만큼 평범.. 2013. 7. 12.